[Clean Code] 1장. 깨끗한 코드

 

코드는 요구사항을 상세히 표현하는 언어다!

즉, 기계가 실행할 정도로 상세하게 요구사항을 명시하는 작업이 프로그래밍이다.

 

일정에 급급해 나쁜 코드를 만들어내는 건 프로그래머 책임이다.

일정도 중요하지만 나쁜 코드의 위험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관리자의 말을 그대로 따르는 행동은 전문가 답지 못하다.

 

나쁜 코드를양산하면 오히려 엉망진창인 상태로 속도가 늦어져 결국 기한을 놓친다.

기한을 맞추는 유일한 방법 (빨리 가는 유일한 방법)은 언제나 코드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습관이다

 

유명한 프로그래머가 말하는 깨끗한 코드란?

<비야네 스트롭스트룹, C++ 창시자>
깨끗한 코드 : 보기에 즐거운 코드 + 세세한 사항까지 오류 처리(메모리 누수 상태, race condition
나쁜 코드 : 깨진 창문 같이 더 깨지거나 더러워져도 상관하지 않아 쇠퇴하게 된다.

 

<그래디 부치, Object Oriented Analysis and Design with Application 저자>
깨끗한 코드 : 잘 쓴 문장처럼 읽힌다 -> 코드는 사실에 기반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만 담아야 한다.

 

<데이브 토마스, OTI 창립자이자 이클립스 전략의 대부>
깨끗한 코드 : 읽기 쉽고 고치기도 쉽다. 테스트 케이스가 존재한다. 깨끗한 코드에는 의미 있는 이름이 붙는다. 즉 인간이 읽기 좋은 코 들으 작성하라는 말이다.

 

<마이클 패더스, Working Effectively with Legacy Code 저자>
깨끗한 코드 : 주의 깊게 작성한 코드이다. 누군가 시간을 들여 깔끔하고 단정하게 정리한 코드이다.

 

<론 제프리스>
깨끗한 코드 : 중복 줄이기, 제대로 표현하기, 한 기능만 수행하기, 작게 추상화하기

 

<워드 커닝햄>
깨끗한 코드 : 코드를 읽으면서 짐작했던 기능을 수행하는 것.

 

우리는 코드를 짤 때 코드를 읽는 시간 대 코드를 짜는 시간 비율이 10대 1을 훌쩍 넘는다. 즉. 읽기 쉬운 코드가 매우 중요하다.

 

프로그래머가 지켜야할 간단한 규칙 :

보이스카우트 규칙 : 캠프장은 처음 왔을 때보다 더 깨끗하게 해 놓고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