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Code] 7장 오류처리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한것

 

오류처리는 프로그램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뭔가 잘못되면 바로 잡을 책임은 바로 우리 프로그래머에게 있다.

 

오류 처리 코드로 인해 프로그램 논리를 이해하기 어려워진다면 깨끗한 코드라 부르기 어렵다.

 

오류코드보다는예외를 사용해라

Public void sendShutDown(){

    DeviceHandle  handle = getHandle(DEV1);

    If(handle != DeviceHandle.INVALID) {

    DeviceRecord  record = retriveDeviceRecord(handle);

..

} else {

    Logger.log("Invalid hanlde for" + DEV1.toString());

}

 

위와 같은  코드 보다는 예외를 던지는 편이 낫다.

 

Public void sendShutDown(){

    Try {

        tryToShutDown();

        } catch (DeviceShutDownError e ) {
               logger.log(e);

    	}

	}



    Prviate void tryToShutDown() throws DeviceShutDownError {

    DeviceHandle  handle = getHandle(DEV1);

    DeviceRecord record = retriveDeviceRecord(handle);

    ….

}

 

수행하는 알고리즘과 오류를 처리하는 알고리즘을 분리했기 때문이다.

 

Try-cath구조로 범위를 정하고정하고 TDD(Test Driven Development/ 테스트 주도 개발)를 사용해 나머지 논리를 추가한다.

** 먼저 강제로 예외를 일으키는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한 후 테스트를 통과하게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확인된 예외도 안전성엔 유용하지만 대부분의 일반적인 어플리케이션에는 이익보단 비용이 크다.

 

예외엔 의미를 제공해라

예외를 던질때는 전후 상황을 충분히 덧붙인다.

그러면 오류가 발생한 원인과 위치를 찾기 쉬워진다.

오류 메시지에 정보를 담아 예외와 함께 던진다. 실패한 연산 이름과 실패 유형도 언급한다.

 

호출자를 고려해 예외 클래스를 정의해라

애플리케이션에서오류를 정의할 때 프로그래머에게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오류를 잡아내는 방법이다.

 

외부 API를 사용할 때에는 감싸기 기법이 최선이다. 외부 API 를 감싸면 외부라이브러리와 프로그램 사이의 의존성이 크게 줄어든다.

더해서 감싸기 기법을 사용하면 특정 업체가API를 설계한 방식에 발목 잡히지 않는다.

 

흔히 예외 클래스가 하나만 있어도 충분한 코드가 많다. 예외 클래스에 포함된 정보로 오류를 구분해도 괜찮은 경우가 그렇다

한 예외는 잡아내고 다른 예외는 무시해도 되는 경우라면 여러 예외 클래스를 사용한다.

 

특수 사례를 처리하는 방식은 특수 사례 패턴(Special Case Pattern)이라고 부른다.

이 경우를 처리하기 위해 클래스를 만들거나 객체를 조작한다.

 

Null을 반환하지 마라

Null을 반환하는 코드는 일거리를 늘릴 뿐만 아니라 호출자에게 문제를 떠넘긴다. 누구 하나라도 null확인을 빼먹는다면 애플리케이션이 통제 불능에 빠질지도 모른다.

 

Null을 반환하고픈 유혹이 든다면 그 대신 예외를 던지거나 특수 사례 객체(emptylist)를 반환한다.

 

NULL을 전달하지 마라

Null을 반환하는 방식도 나쁘지만 메서드로 null을 전달하는 방식은 더 나쁘다.

대안으로는"
1) 예외 유형을 만들어 던지거나

2) Assert 문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__결론__

깨끗한 코드는 읽기도 좋아야 하지만 안정성도 높아야 한다. 이 둘은 상충하는 목표가 아니다,.

오류 처리를 프로그램 논리와 분리해 독자적인 사안으로 고려하면 튼튼하고 깨끗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